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정리매매 첫날,시초가 거래방식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상장폐지 주식시장에서 상장폐지란 한국거래소에서 등록된 주식을 장내 시장에서는 더이상 거래하지 않는 것을 뜻합니다. 상장폐지가 된다고 해서 주식이 없어지는 건 아니고, 코스피나 코스닥같이 우리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시장에서 거래를 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상장폐지가 결정된 기업들도 대부분 멀쩡히 사업을 하고는 있습니다. 주식은 장외 시장에서 거래를 할 수 있긴 하지만, 거래도 어렵고, 가치도 낮아져서 상폐가 되면 거의 원금의 80,90%는 날린다고 봐야 합니다. 정리매매 상장폐지가 결정이 된 종목은 거래정지 후 마지막으로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정리매매'라는 기간을 부여받습니다. 정리매매는 약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