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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금 마이너스 당일 d+1 d+2 의미 : 반대매매

헤롱해 2022. 12. 11. 05:23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예수금 마이너스 당일 d+1 d+2 의미 : 반대매매에 대한 내용입니다. 바로 알아보겠습니다.

 

예수금이란?

 

  • "증권 거래에 필요한 매매대금 또는 증거금의 지급을 위해 예치하는 자금"

 

예수금의 사전적 정의는 거래와 관련하여 임시로 보관하는 자금입니다. 이는 포괄적인 정의이며 일반적으로 대상 금융기관이 어디냐에 따라 의미가 다양하게 나뉩니다. 증권사의 경우, 증권 거래에 필요한 매매대금 또는 증거금의 지급을 위해 예치하는 자금을 의미합니다.

 

간단하게 말해서 예수금이란 주식을 매입하기 위해 계좌에 있어야 하는 현금입니다.

 

증거금이란?

 

  • "고객이 증권시장에서 주식을 매매할 경우 약정대금의 일정 비율에 해당하는 금액을 미리 예탁해야 하는 보증금"

 

증거금이란 다시 말해 "매입하고 싶은(=사고 싶은) 종목이 있는데 돈이 부족하다면, 증권사가 어느 정도 자금을 빌려줄테니, 어느 정도의 증거금(=담보금)만 계좌에 넣어놔"라는 개념입니다.

 

증권사 및 종목별로 증거금률이 다르지만 현물시장 기준 대게 약정금액(=사려고 하는 총금액)의 40%입니다. 이말은, 매입하려는 총금액의 40%만 현금이 있으면 나머지는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줘서 주식을 살 수 있게 해주는 것입니다.

 

예수금의 구조(D+1, D+2)

 

주식거래는 3 영업일 결제를 기본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내가 보유한 예수금이 1000만원이 있는데 오늘 내가 A 종목을 1,000만 원어치 매수했다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 예수금 = 1,000만 원
  • D+1 = 1,000만 원
  • D+2 = 0원

 

즉, 매입일로부터 2 거래일 뒤(=매입일을 포함하여 3 영업일 뒤) 실제 거래가 이루어 집니다. 반대로 매도했을 경우에도, 매도일을 포함하여 3 영업일 뒤 예수금을 인출할 수 있게 됩니다. 결론적으로 가장 중요한 개념은 내 실제 자산을 나타내는 D+2입니다.

 

예수금 마이너스

 

첫째, 주식을 매수하면서 부족한 금액에 대해 증권사가 대여를 해줬을 경우에 발생하게 되는 미수금을 들 수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마이너스로 표기되어 있는 액수 만큼 추가로 입금을 해줘야만 합니다. 또다른 방법으로는, D+2일 안에 미수거래된 가격 만큼의 주식을 매도해야 반대매매를 피할 수 있습니다. 이 기한을 넘기게 되면,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강제로 주식의 일괄매도 처분이 이루어지는 예수금 마이너스 반대매매가 이루어 집니다.

 

둘째, 체결되지 않은 주문내역이 반영되었을 때에도 예수금이 마이너스로 표시 됩니다.

 

마지막으로, 신용거래를 이용했을 때도 같은 상황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별다른 계약을 하지 않아도 이용이 가능한 미수거래와 달리, 신용거래의 경우에는 별도로 계약을 체결했을 시에만 사용이 이루어집니다. 그러니 신용거래 계약을 체결했는지 여부를 알아보고 이로 인해 마이너스가 됐다면 기간 내에 해결을 해줘야 합니다.

 

예수금 d+1 마이너스 d+2 플러스

 

현재일 +, 1일예수금 -, 2일 예수금 +일 때, 하루지나서 1일 예수금이 당일 예수금으로 도래했을 때 입금하셔야 합니다.

 

주식 마이너스되면

 

주식을 매수할 때 본인자금이 아닌 미수나 신용을 사용하면 빚이되거나 그렇지만 본인의 자금안에서 매매를 한다면 마이너스 즉 손실만 일어납니다. 상장폐지를 하여도 손실은 본인자금 뿐입니다.

 

 

이상으로 예수금 마이너스 당일 d+1 d+2 의미 : 반대매매 포스팅 마칩니다.

 

목차

     

    d+1 예수금 마이너스, d+2 예수금 마이너스, 당일 예수금 마이너스, 예수금이 있는데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