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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 per란, 뜻 : per 마이너스 의미

헤롱해 2022. 12. 22. 15:52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주식용어 per란, 뜻 : per 마이너스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바로 시작합니다.

 

per 주식 뜻

 

주식 PER이란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로 어떤 회사의 주식가치와 더 나아가 전체 주식시장의 가치가 저평가인지, 고평가인지 알려 주는 지표입니다.

 

보통 주식 PER은 업종PER에 비해 낮은지, 높은지에 따라서 저평가, 고평가의 기준이 됩니다.

 

주식 per 계산

 

PER란 현재의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것입니다. 즉, 현재 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현재 주가가 5만원인 회사의 1주당 순이익이 5천원이면 PER는 10입니다. 주당순이익은 1년동안 발생한 당기순이익을 총 주식의 주식수로 나눈 것으로 1주식의 수익력입니다.

 

결국, PER가 높다는 것은 이익에 비해서 주가가 높다는 것이고, 반대로 PER가 낮다는 것은 이익에 비해서 주가가 낮다는 것입니다.

 

저 per 주식 매입

 

흔히 말하기에 주식은 저PER에서 구매해서 고PER에서 팔아야 한다고 합니다. 저PER란 이익 대비 주가가 낮아서 저평가 된 주식입니다.

 

이런 기업은 미래 가치가 향상 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에 주식이 오를거라고 생각해서 매입을 하게 되는데, per는 항상 변화하기 때문에 100% 저per가 좋다고 할순 없고, 참고지표로 활용해야 합니다.

 

per 마이너스 의미

PER란 현재의 주가를 주당순이익(EPS)으로 나눈 것이라고 했습니다. 주가가 마이너스인 경우는 없으니, 주식 PER이 마이너스인 경우는 EPS, 주당순이익이 마이너스인 경우입니다.

 

탄탄한 내수주의 경우에는 당기순손실을 내는 경우가 거의 없지만 우리나라 주식들은 대부분 경기변동형 주식으로 구성되어 있고 설비투자가 필요한 장치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많으므로 급격한 경기변동이 오는 경우 PER가 마이너스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런 투자에서 오는 per 마이너스도 있기 때문에, PER이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기업이 좋다, 나쁘다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per 마이너스는 지나간 과거인 반면, 주가는 미래 가치를 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PS가 일시적으로 마이너스가 된 경우, 어느 정도 하락 후 기대감으로 인해 재차 주가가 강하게 상승하는 경우도 여럿 있어서 주식 PER 마이너스가 꼭 나쁘다고 해석할 필요는 없습니다.

 

per를 통한 주식 매입 작전

 

PER의 년도별 추세를 확인해서 몇년동안 주가가 비슷한 수준이라고 한다면 연도별로 PER가 조금씩 낮아지는 형태가 좋습니다. 그만큼 이익이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PER의 값이 널뛰기 하듯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주식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만큼 수익구조가 안정적이지 못하고 경기변동에 민감하다는 뜻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업종 평균과 대장주(대표기업)의 비교해서 상대적으로 저PER의 주식을 선택하는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업종 PER 평균이 10이고 대장주의 PER가 8이라고 할 때, A기업의 PER는 5이고, B기업의 PER는 12라고 하면 b보다는 A기업에 투자하라는 이야기입니다. B기업에 비해서 A기업이 저평가 되어 있고 성장가능성이 높다고 해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주식용어 per란, 뜻 : per 마이너스 의미 포스팅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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