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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보험 부담보,무배당,표준형,선택형,4세대 전환 여부 등

헤롱해 2023. 2. 8. 11:14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실비보험 부담보,무배당,표준형,선택형,4세대 전환 여부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실비보험이란?

 

실손의료보험이 정확한 표현이며, 줄여서 실비보험 혹은 실손보험으로 부릅니다.

 

실비보험은 병원이나 약국에서 사용한 의료비를 계약한 보험 약정에 따라 보상해주는 보험을 말합니다. 국가에서 실시하는 건강보험에서 의료비를 대부분 부담을 해주고 있지만, 의료 보험을 적용한 금액을 뺀 나머지 금액을 우리가 지불하고 있습니다.

 

그 비용을 환자가 먼저 지불 하고 실비 보험을 청구하게 되면 비급여 항목은 80%로 급여는 90%~100% 까지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실비보험 부담보 뜻

 

부담보란 가입된 보험기간 중에서 "특정 부위 혹은 특정 질환"에 대해서 "일정 기간 또는 전 기간" 질병으로 인한 수술이나 입원 등의 각종 보장에서 제외하는 조건으로 가입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신장이 안좋아서 병원을 다녔다면, 1년 동안 신장에 관한 병원비는 제외하고, 다른 질병만 보장한다는 뜻입니다.

 

무배당 실비보험

 

보험사는 정기적으로 보험사의 수익률을 정산하게 되는데, 받은 실비보험보다 보험청구인원이 적거나 투자금액에 수익이 발생했을때 기준보다 이익금이 넘게 되면 고객에게 돌려주는데, 이를 유배당이라고 합니다.

 

무배당은 보험사 수익금을 안돌려 주는 형태로 가입되는 상품을 말합니다.

 

유배당에 비해서 무배당이 보험료가 낮은 편이고, 보통은 무배당으로 가입을 하게 됩니다.

 

실비보험 표준형 선택형 차이

 

실손보험에 가입할 때는 표준형과 선택형 이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가입하게 됩니다. 표준형은 병원비에서 실제로 내가 내는 비용이 20%인 실손보험이고, 선택형은 병원비에서 실제로 내가 내는 비용이 10%인 실손보험입니다.

 

간단하게, 실손보험료로 내가 부담하는 비용을 더 적게 낼 수 있는 게 선택형, 이보다는 조금 더 많이 내게 되는게 표준형입니다. 예를 들어, 병원비가 10,000원이 나왔다면, 표준형에 가입했다면 8,000원을 실손보험으로 보장받고 나머지 2,000원을 내가 부담하게 되고, 선택형에 가입했다면 9,000원을 보장받고 나머지 1,000원만 내가 부담하게 됩니다.

 

선택형이 보장을 많이 받는 대신, 보험료가 비쌉니다.

 

병원비가 적게 나올때는 크게 상관없지만, 입원으로 인한 병원비가 많이 나올때는 10% 차이가 매우 크게 됩니다. 따라서 조금 더 안전하게 보험을 들고자 한다면, 선택형이 낫습니다.

 

4세대 실비보험 전환

 

현재 시중에 판매되는 실비보험은 4세대이며, 1세대,2세대,3세대 실비보험에서 4세대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환율이 0.5%에 그칠정도로 미비하고, 1,2,3세대 실비보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이전 실비보험을 좋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4세대 실손보험 전환율이 낮은 이유는 기존 1~3세대보다 자기부담률이 높다는 것이 원인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1세대 실손보험 가입자는 치료비의 전액을 보장 받을 수 있으며, 2세대의 경우 급여·비급여 등 조건에 따라 치료비의 10~20%를 가입자가 부담합니다. 3세대의 자기부담률은 급여는 10~20%이며 비급여는 20~30% 인데 반해, 4세대 실비보험은 급여 20%, 비급여 30%로 자기 부담률이 1~3세대에 비해 높은편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4세대 실비보험은 보험료가 저렴하며, 기존 실손보험에선 보장 대상이 아닌 선천성 뇌질환을 비롯해 습관성 유산, 불임, 인공수정 합병증, 여드름·모반 등 피부질환 등도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실비보험 부담보,무배당,표준형,선택형,4세대 전환 여부 등 정보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목차

     

    실비보험 부담보, 실비보험 부담보, 실비보험 표준형, 실비보험 선택형, 실비보험 4세대 외